지루함...삶이 지루할까요? 일간지에 신간서적 소개...'지루함 - 삶의 피할 수 없는 중력?' 문구가 눈길을 끕니다. '지루한 삶' 의 반대 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당연히 '재미있는 삶' 이겠지요. 재미, 자극적인 것, 쾌락...등등은 한도 끝도 없는 욕망의 사닥다리 아니겠습니까? '재미' 란 평범하고 따분한 삶...그 일상적인 삶의 바.. 中察人事 200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