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자 가속기의 거품상자 속에서는 운동/충돌에너지가 입자로 전환(물질창조) 되는 모습도 보여준다고 하지요?
그런데 생성된 입자는 한 개가 아니고 한 쌍(+,- 입자 vs 반입자)으로 생성되는데, 서로 밀쳐내기라도 하듯이 분수처럼 커브를 그린다... 사람,생물계에도 암,수가 균형을 잡아 태어나듯 자연계 기본물질(현재로선...?)인 소립자들도 생성될 때는 + 와 - 가 동시에 생긴다... 반드시!
그러니까 사실은 + 와 - 는 우주적 관점에서 등가... 이다.
언필층 음과 양으로 보이는 어떠한 것이라도 더 우월하거나 열등한 것은 없다... 다소 비약이지만 "모든 대립된 형상의 사물들은 양쪽 다 等價... 이다" 라고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단지, 사람들이 절대적인 것은 관심밖으로 제껴놓고 (관계없이...) 인습에 따라 어느 한 쪽 편을 선호(好,不好) 하더라...는 점이겠지요. 제도나 관습이 좋은 것 나쁜 것을 애써 가려놓고 있으니 사람은 그냥 거기에 맞춰 살 따름...이고요. 그것을 더 상위차원, 다른 기준으로 볼라치면 넌 어느나라 사람이냐...? 고 이상한 눈으로 보겠지요.
하다못해 혈액형별 특징...같은 것을 설명하면 자동적으로 나오는 질문이... '어떤 혈액형이 좋은 건데...?' 입니다. 각자는 다 쓰임새가 있어 생겨났거늘 좋고 나쁜 것이 무슨 말씀이냐? 마치 직선은 좋고 곡선은 나쁘다는 말이냐...? 아니면 남자는 좋고(主) 여자는 나쁜 것(從)이다...? 이게 말이 되겠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사는 현실이 그렇습니다. 저는 사람들의 이같이 왜곡되고 치우친 가치관들을 지적하는 입장에 있습니다만...
요즘 '다빈치코드 (The Da Vinci Code)' 를 읽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妻'마리아 막달레나' 의 등장과 예수후손들의 가계를 멸종시켜 버리려는 종교집단의 음모 내용이더군요... 지금 600page중에서 400page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자가 나름대로 접근했던 진실들을 바탕으로 소설형태로 꾸민것이죠. 이 책에서도 여성성(-)의 부활이 '성배찾기' 형태로 묘사됩니다.
다시 소립자 얘기...,
이 기가막힌 극미의 소립자 세계 즉 스스로 창조하고 소멸해 버린다... 존재(유)와 비존재(무)를 들락날락 한다...를 묘사할려니, 그것 자체가 하나의 특화된 문학기술이 되어야 하는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세계를 상상하도록 설명하는 일...말이죠. 과거,현재,미래가 같이 존재하는 4차원 세계를 제대로 묘사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과학이란...또 얘기인즉,
주어진 상황, 설정된 가정 밑에서 유효한 결론일 뿐이다...
주어진 상황이나 조건이 바뀌면 결론이 바뀔 수도 있다...는 얘기 아닙니까? 얼마전 스티브 호킹 박사... 블랙홀에서도 정보가 나올 수 있다고 해서 한바탕 화제가 되었는데...그 뿐만 아니라 유명한 과학이론들도 세월이 흐르면서 용도폐기 되고 있지 않습니까. 빅뱅이론도 불완전한 이론이라지요...? 소립자들 또한 진공속에서 스스로 태어나고 사라지는 모습이지만 그 이하(sub-) 세계는 더 이상 없다...고 단언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생성된 입자는 한 개가 아니고 한 쌍(+,- 입자 vs 반입자)으로 생성되는데, 서로 밀쳐내기라도 하듯이 분수처럼 커브를 그린다... 사람,생물계에도 암,수가 균형을 잡아 태어나듯 자연계 기본물질(현재로선...?)인 소립자들도 생성될 때는 + 와 - 가 동시에 생긴다... 반드시!
그러니까 사실은 + 와 - 는 우주적 관점에서 등가... 이다.
언필층 음과 양으로 보이는 어떠한 것이라도 더 우월하거나 열등한 것은 없다... 다소 비약이지만 "모든 대립된 형상의 사물들은 양쪽 다 等價... 이다" 라고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단지, 사람들이 절대적인 것은 관심밖으로 제껴놓고 (관계없이...) 인습에 따라 어느 한 쪽 편을 선호(好,不好) 하더라...는 점이겠지요. 제도나 관습이 좋은 것 나쁜 것을 애써 가려놓고 있으니 사람은 그냥 거기에 맞춰 살 따름...이고요. 그것을 더 상위차원, 다른 기준으로 볼라치면 넌 어느나라 사람이냐...? 고 이상한 눈으로 보겠지요.
하다못해 혈액형별 특징...같은 것을 설명하면 자동적으로 나오는 질문이... '어떤 혈액형이 좋은 건데...?' 입니다. 각자는 다 쓰임새가 있어 생겨났거늘 좋고 나쁜 것이 무슨 말씀이냐? 마치 직선은 좋고 곡선은 나쁘다는 말이냐...? 아니면 남자는 좋고(主) 여자는 나쁜 것(從)이다...? 이게 말이 되겠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사는 현실이 그렇습니다. 저는 사람들의 이같이 왜곡되고 치우친 가치관들을 지적하는 입장에 있습니다만...
요즘 '다빈치코드 (The Da Vinci Code)' 를 읽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妻'마리아 막달레나' 의 등장과 예수후손들의 가계를 멸종시켜 버리려는 종교집단의 음모 내용이더군요... 지금 600page중에서 400page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자가 나름대로 접근했던 진실들을 바탕으로 소설형태로 꾸민것이죠. 이 책에서도 여성성(-)의 부활이 '성배찾기' 형태로 묘사됩니다.
다시 소립자 얘기...,
이 기가막힌 극미의 소립자 세계 즉 스스로 창조하고 소멸해 버린다... 존재(유)와 비존재(무)를 들락날락 한다...를 묘사할려니, 그것 자체가 하나의 특화된 문학기술이 되어야 하는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세계를 상상하도록 설명하는 일...말이죠. 과거,현재,미래가 같이 존재하는 4차원 세계를 제대로 묘사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과학이란...또 얘기인즉,
주어진 상황, 설정된 가정 밑에서 유효한 결론일 뿐이다...
주어진 상황이나 조건이 바뀌면 결론이 바뀔 수도 있다...는 얘기 아닙니까? 얼마전 스티브 호킹 박사... 블랙홀에서도 정보가 나올 수 있다고 해서 한바탕 화제가 되었는데...그 뿐만 아니라 유명한 과학이론들도 세월이 흐르면서 용도폐기 되고 있지 않습니까. 빅뱅이론도 불완전한 이론이라지요...? 소립자들 또한 진공속에서 스스로 태어나고 사라지는 모습이지만 그 이하(sub-) 세계는 더 이상 없다...고 단언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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