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살려면, 가급적 의자에 앉아 있지 말라!'
■ 조사대상: 123,216명 (남,녀)
■ 조사기간: 13 년
'미국 암 학회' (American Cancer Society) 연구,
운동을 한다는 사실 그 자체보다는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적어야 좋다!
하루 6시간 이상 의자 생활을 하는 사람 vs 3시간 이하인 사람 을 비교한 결과,
의자 생활을 오래하는 사람이,
a. 여성은 37%
b. 남성은 18%나 더 많이 죽었다.
컴퓨터, TV시청, 사무일...처럼 '의자생활'을 하는 시간이 길면 길 수록, 그나마 애써 한 운동효과도
없어질 뿐 아니라 사망율이 높았다!
본 연구조사를 주도한, 알파 파텔(Patel) 교수는 평소운동, 활동량과 상관없이, 의자 생활을 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소화기능이 저하'되어 일찍 죽는다 고 설명했다. (2010. 7.24일자 조선일보 A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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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의자에 앉았을 때, 넙적다리 아랫부분의 햄스트링 근육을 체중이 누르면서 혈액순환이 나빠집니다.
골반 뼈가 짓누르면서 엉덩이 피부가 진무르기도 합니다.
의자에서 일어날 때, 무릎이 뻣뻣해서 얼른 움직이지 못하고 잠시 쩔뚝거립니다. 이는 나이가 들 수록
뚜렷한 현상인데, 특히 관절염이 있는 경우에는 통증이 심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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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생활은 평소 생활습관을 말해 줍니다. 이런 지식을 알아도 일상의 습관을 고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의자에만 앉아 있기 보다는 30분에 한 번 쯤 일어나서 '제자리 걷기' 라도 해 줘야 합니다.
내 몸을 내가 어떻게 관리하는가. 자동차 관리하듯 내 몸도 관리를 잘 해 줘야 합니다.
'복식호흡 (숨 쉴 때 배가 들락 날락하게), 항문 오무리기(케겔운동) 라도 좋습니다.
이렇게 혈액순환을 도와줌으로서 '소화기능과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