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어제와 같은 내일은 오지 않을 것이다!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시민운동은 '인류의 각성' 을 촉구하는 혁명입니다.
자본주의는 끝났다...자본주의로는 안된다...지속 불가능하다는 사회저변의 깨달음의 발로다!
월가(Wall Street)를 점령하라, 탐욕적 금융권력을 접수하라...고 외치지만,
소수만 잘 사게 되는 자본주의, 서로 물어뜯고 무한경쟁을 해야 하는 이 못된 자본주의를 종결짓고
다 같이 맘 편하고, 서로 어울려 밥을 먹으며, 친구, 이웃, 친척간 서로 왕래하며 정을 주고 받는...
'인본주의'를 부르짖는 것입니다.
미국의 기득권층 (establishment), 한국의 지도층 (elite)에도 칼 끝이 겨눠져 있습니다.
재벌과 대기업을 편드는 매스콤, 언론도 추방될 겁니다.
자본주의의 단 맛을 향유하고, 국가와 사회를 잘못 이끈 책임이 있는 이 자(者)들을...
상징적으로라도 쳐야 합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쥬는 부와 명예를 누리는 것을 허용하지만, 사회가
어려울 땐 그에 따른 응분의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합니다.
이 흐름은 그대로...인류의식(humanity)의 각성으로 이어질 듯 합니다.
미국사회와 달러는 붕괴합니다. 유럽의 경제사회도 위태롭습니다. 서구의 몰락은 누가 보기에도
뚜렷하며, 허다한 경고와 예고들이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일본은 몰락중입니다. 수 십년 이어지는 무기력한 정치, 경제리더쉽, 대재난(대지진, 원전폭발과
방사능오염)의 연속으로 그동안 벌어놓은 것 파먹는 중입니다. 제정신을 못차릴 만큼 뒤숭숭합니다.
북한은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것일 뿐 이미 벌써 파탄난 체제입니다.
대한민국도 정치리더쉽의 몰락, 부정부패, 매관매직, 계층간 적대감으로 썩고 곯아있는 상태입니다.
중국경제도 지속불가능하며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일찌기 토인비는 중국이 남, 북의 경제력 격차로
쪼개질 것이라 했습니다.
살펴보니...지구촌 어느 한 나라,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구자체가 깊은 병이 든데다가, 세계각국이 동시에 그것도 오랜시기를 마감하는 역사적 대전환점을
향해서 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모든 것들이 한꺼번에 무너질듯 해 보입니다.
백두산, 후지산의 폭발이 동시에 임박하고, 태평양 지각판의 요동, 기상이변의 연속...
자연계와 인간사회가 동시에 대격변, 대재앙을 맞이하려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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