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잘못 돌아가는 세파에 뭣이 그리 대단하고 심각하다고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끊는다 말인가?
이런 잘못된 세상풍조에서 진.선.미...정의를 따지는 것도 체면을 따지는 것도 다 '개죽음' 의 소지가 보인다!
모두 그냥 낄낄 대는 수준이요, 그런 세상아니던가. 나 혼자 죽고 살고 심각해 할 일이 무언가?
이 세상에서 자살은 잘못된 판단이다! 오바 하는 거다.
당신 주위에 진실한 사람이 있던가?
왜 홀로, 중뿔나게 진실되고자 왜 죽음으로서 티를 내려 하는가?
이런 난세에는 자기중심을 확고히 하고 살아야 한다.
남들의 허튼 시선과 몸짓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자기철학을 갖고 자기주도적 삶을 살아야 한다.
국가에, 사회에, 가정에...내가 죽음으로서 지켜내야 할 가치가 뭐가 있겠는가. 모든게 다 뒤집히는 판에...
자살은 공연한 짓이다.
물 위에 흘러가는 나뭇잎 같은 사람들...이고 그런 삶들...일 뿐이다.
같이 흘러가던가 다 무시해 버리던가 그리하면 족하다.
가볍게, 가볍게...
영업을 하더라도 게임하듯...거기 못 팔면 어떠랴, 또 실패 좀 하기로 어떠랴... 내 자존심이 묵사발이라도 되랴?
수모...? 그건 당신의 생각일 뿐이다. 남은 당신처럼 그리 심각하게 생각해 주지 않는다.
그리고, 수모도 약이다. 아니, 수모를 겪을수록 그 만큼 당신의 내공이 쌓이고, 인격이 성숙된다.
게임하듯 가볍게 생각하라! 그래야 부담도 덜고 오히려 많은 거래처를 접촉하고,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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