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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선(의원) 삭발 단상

참 나 2019. 10. 6. 12:27

9.17일 송영선(前의원)도 삭발했네요.  

"국민들아, 왜 분노할 줄 모르냐? 다 들 광화문에 쏟아져 나와라! 나는 조국이 감옥 보내는 것,

문재인이 하야하는 것 보려고 삭발했다, 그거 못이루면 난 병신되는 것이다! "

 

바끄네 순시리 사태 때, 침묵. 동조. 방관한 죄로, 자유한국당은 '꿀 먹은 qqq'가 되었지요

'국민의 지탄'과 같은 표현으론 부족하다, 멍에를 쓴 것이 사실이다,   

작금의 문재인,조국 사태를 보면서 침묵,동조,방관한다면 마찬가지인 겁니다. 표현해야 한다,

 

여자인 내가 우리가, 이렇게 머리를 깎고 분노하는데, 국민들은 도대체 뭣들하고 (앉아)있느냐?

외침이 들린다,  바야흐로 '삭발 대 행진' 이 펼쳐지는 양상입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과 그 가족, 그리고 문 대통령과 집권여당은 우리나라의 사회규범을 

조롱하고, 그 잘못이 지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얼버무리고 넘어가려고 했다 -  

 

조국, 문재인이 국가사회에 던져 준 '천우신조'의 이런 (逆說的)기회를 살려내지 못하면, 

우리는 희망이 없다,  '정의'라는 가치를 잃은 국가,민족은 망하는 것이 당연하다,  

'옳은 것은 옳다, 그른 것은 그르다, 안되는 것은 안된다'고 말 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 사회에는 지금 '옳고 그른 것'이 싹~ 사라져 버렸습니다. 다 들 헷갈리고 있다,   

잃어버린 국민의 정의감 (양심, 도덕)을 이 참에 반드시 살려내야만 합니다, 

.

남북통일을 이루고 선진국으로 도약하려면,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자랑하려면, 

정의를 살려내야 한다, 문 정권의 퇴진 따위는 암껏도 아니다, 정의(正義)가 우리사회에서

사어(死語)가 되어버리면 대한민국은 끝이다, 정의를 조롱하는 자, 이 땅에 살 가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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