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 A: 중국 화교들과 술자리에서 (50년 생으로 69세, 아홉 수인데, 죽을 때가 되었는지 암튼)
'중국가서 살고 싶다' 라는 위험수위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 북한 정보는 중국 화교들이 제일 정확하다...는, Utube 동영상: '최룡해가 위험하다'
김정은 하노이 회담실패 소식이 들어있는 usb가 비싼 값에 많은 유통이 이뤄지고 있다,
소식통 B: 최룡해가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모습이 TV에 비치더니 2.23일 이후 주요 행사에도
안 나오고 자취를 감췄다...(당뇨 악화일 확률을 90%로 본다, 고영환씨)
부칸 2인자의 얼굴이 최근에 안 비친다는, 때가 때니 만큼 숙청이든지 아니면 '과로와 스트레스'로
당뇨병이 도졌든지 간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최룡해' 거취에 관심이 갑니다.
-자유조선(천리마민방위)의 최근 스페인 북한대사관 컴퓨터 탈취 사건(활약상)에 대해서 강명도씨는
높은 평가(대단한 실력을 가진 조직)를 하고 있습니다.
-부칸이 최근에 2호 창고(전시 비축미)를 개방했다는 얘기. (생전에 김정일은 이것만은 어떤 경우에도
개방하면 안된다 라고 지시했다는데...)
- 그렇쟎아도 춘궁기(보릿고개)에 들어섰는데, 부칸 주민들은 곧 닥칠 6월 경에 아마 '인육'을 먹어야
하는 지경의 대기근을 겪게 될거라는 얘기.
- 김정은이 운세는 이미 작년에 끝났고 올 해에 죽을 수가 있다는 얘기(같은 사주풀이가 여럿 됩니다)
- 이래저래 김정은이 죽기 일보 직전인 듯 한데, 이제 명줄을 끊느냐 마느냐, 절체절명의 순간에 행여
문통이 뒷구멍으로 지원을 해 주는 뻘짓을 할까봐 염려하는 유튜브 동영상이 설득력있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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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 북핵사태 드라마는, 핵무기가 소품으로 등장했지만, 결국 부칸정권(김정은 1인)과 70억 명의 전세계인
과의 대결로 봐야 하겠습니다. 왜냐?
김정은이 머잖아 '심장마비'로 고꾸라질것 같은데, 그리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예: 담배 흡연-니코틴 중독, 알코올 과음, 기쁨조 탐닉, 초고도 비만에 운동부족, 미국 스텔스의 목숨위협,
탈북자 증가, 비밀자금 들고 튀는 배신자 증가, 애비,할애비의 심근경색 유전자, 자유조선-부칸-김한솔 임시정부
수립, 해외 대사관의 암호 탈취, 부칸 인민들 아사자 속출-2차 고난의 행군시작, 하노이 회담 실패에 대한
정신적 충격, 소문확산에 따른 위상추락, 나날이 숨통을 죄어오는 경제 제재 중압감, 군부/충성집단의 배신우려,
얼마전 심장마비가 이미 왔었다, 부칸 판 김재규의 발생가능성, 현지지도/사업활동에 수족역할을 하던 최측근
2인자 최룡해가 드러누워 버렸다...게다가 '중국가서 살고 싶다" 란 말을 했다고라?
누가 오라 하지도 않는, 그러나 가야만 하는, 러시아 모스크바 까지 철도여행길을 또 떠나야 한다, 구걸하러...
그것도 빠른 시일내에...! 날마다 자고 깨면 들이닥치는 보고들을 보면서 흥분하는 것도 이젠 지쳤다!
초강대국 미국과의 비핵화 담판 샅바싸움 하나 만 해도 정신이 돌아버릴 지경일 터인데, 이 같은 온갖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어찌 견뎌낼 수 있으리오?)
그리하여, 유일신같은 소위 최고존엄 '김정은'이가, 조선시대 왕들이 단명하듯이, 돌연사를 한다면...?
무엇보다 부칸 군부에서 쿠테타가 일어납니다. 김정은을 떠받들던 충성집단 끼리 서로 죽고 죽이는 아수라장이
펼쳐진다, 지들 군대가 서로 충돌사태도 벌어질 겁니다. 저들이 쿠테타 생각을 안하고 있다라면 거짓말이지요.
그 와중에, 수 백만 명의 인민들은 대량 (난민)탈출을 시도합니다. 상상하기 힘든 대혼란이 부칸 내부에서 벌어진다,
이로써 북핵사태는 전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대한민국을 비롯한 중국, 동북아 정세가 새 면모를 맞게된다,
그래서 작금의 사태를 김정은 1인 대 세계인의 대결국면으로 볼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 대한민국 (문)정부는, 이런 '콘틴전시 플랜(Contingency Plan)에 얼마큼 대비를 하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