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오늘도 벌어지는 타락현상들, 사회가 무너지는 소리... 언필칭 '사회지도층'을 규탄합니다! 그들은 매관매직이 횡행하는 사회를 만든 장본인,수혜자들 입니다. 그러고도, 일말의 책임의식이나 반성할 줄도 모르고, 매양 희희덕 거리고 있습니다.
이웃이 죽어도, 굶어도, 아귀다툼의 난투극 경쟁사회가 되어도...오불관언, 어디에건 '내 책임이요...' 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늘 남의 말 하듯하는 mb와 그 수하들, TV/언론사, 패널, 정치인, 관료 엘리트, 성직자, 교직자, 어중이 떠중이 '공인' 이라는...우리 인구의 1% 작자들부터 책임을 묻고, 닦아 세워야 합니다. 지금 누구를, 어떻게 지도하는 거냐?
그렇게 말하는 '지도층' 인사는 어디 있나요?
북한도, 남한도 숨고르기에 들어간 막장사회인 것은 마찬가지인 듯 합니다. 도무지 비판의식 없이 제 몸과 가족, 일신의 안위에만 신경쓰는, 저항할 줄 모르고 길들여진 남, 녀 대중도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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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독한, 그리고 끊이지 않는... '삶의 불안'...은 전염병처럼 온 국민에 만연되어 있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설사, 전쟁이 난들 이 보다 더 일상의 삶이 불안하겠냐 싶은 생각도 듭니다. 이 사회는 지금 난국(難局) 입니다. '무한경쟁사회'란 말은 평화롭고 살 만한 세상이 아니라, 문자 그대로 '눈뜨면 살기위해서 난투극을 벌여야만 하는 사회' 란 뜻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전쟁을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만...)
인류역사 누 천 년에, 수 많은 성인과 성현, 천재, 철인과 사상가, 대학자, 정치가 들이 지구상에 다녀갔는데, 이들은 도대체 뭘 했길래 70억 인류가 사는 모습을 이처럼 볼품없는 거지(~ poor) 꼬락서니로 만들었단 말인가?
윤리, 도덕이 타락한 인류는 목하 진멸지경입니다.
자칭타칭 똑똑하다, 훌륭하다, 위대하다...고 국가사회가 추켜세운 '자랑스러운 한국인' 들은, 국리민복에 어떻게 기여를 했길래, 축복받아 마땅한 99% 민초들의 삶,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이토록 초라하게 만들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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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런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거기에 대답을 해야만 합니다. 전 인류의 생사가
걸린 중요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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