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세상' 에도 높고 낮은 사람의 구별이 있을까요?
그 지겨운 꼬락서니들, 위 아래 따지고 잘 나고 못난 놈을 따지는 일,
5차원이라는 후천 仙境, 빛의 세상...에서까지 여전히 그런 꼴을 봐야 할까요?
사람 위에 사람 있고, 부자와 거지가 여전하다면 그런 것도 '이상사회' 라 할 수 있을까요?
그런 개벽이라면...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게 아닐껍니다.
지금 3차원 물질세상이 파국을 맞은 원인은...인간들끼리 서열(序列)짓고, 우열優劣따지고,
선과 악을 나눠서 '상극'을 빚은 탓이지요.
앞으로의 후천세상에선 상극, 분리가 아니라 상생과 합일이다!
5차원 (빛의 세상, 영성차원, 시간/공간의 초월) 에서는 '상극' 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존재는 그대로 다 '신(神)'이다...
순수의식, 깨달음, 해탈, 도통...으로 일컬어지는 '참 나' 의 경지는
지금껏 나 (=개성자아) 에 맞춰져 있던 촛점을 (거두는 순간) 우주만물...로의 촛점이 이동합니다!
바로 의식의 확장, 자아의 확장 이지요. '모든 것이 나'일 수 있는 경지...
('나'라고 내세웠던 '분리된 자아, 개성자아, 거짓자아, 역할자아, 기억/ 경험의 덩어리 자아'...는
폐기처분-surrender-합니다. 無我,忘我일 때, 비로소 사물이 '있는 그대로' 보인다...!)
영성차원의 세상에서 사람은 물론, 무생물/티끌도 '신' 이요,
'신'은 온전체요, 전부...다!
(세포DNA는 인간형상을, 인간은 우주형상을 대표하니 이것이 '프랙탈 fractal' 구조다)
신은 온전한즉, 부족함이란 있을 수 없고, 장식물 따위도 필요치 않다!
영성차원 세상에서는 모두가 다 신(=神人合一)이요, 빛...인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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