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잘하는 분야는 뭘까,
내가 소질있는 분야는 뭔가,
나는 이 세상에 뭘 하려고 태어난 것일까
나는 뭘 해야 행복해 할까... 를 찾는 방법에 대하여 얘기해 보려 합니다.
(먹고 사는 일과 연결이 된다면야 더 할 나위없이 좋은 일입니다)
내가 관심과 소질있는 분야...를 접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나의 잠재의식이 알아 차리면서, 다음과 같은 현상이 일어날겁니다.
- 맘이 편안해 집니다. 혹, 안온하단 분위기도 느끼게 됩니다.
- 정신이 집중됩니다. 저절로 기억이 다 됩니다. 또, 독창적인 생각과 제안을
합니다. 주위에서 감탄합니다.
- 그 분야에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윗사람, 선배가 실력이 딸리면서도 찍어
누르려 하겠지요...ㅋ)
일이 진행되는 동안에 하품을 한다거나 딴 짓을 하는 일은 없습니다.
자신이 평소완 다르다...이러한 정서변화를 눈치 채는 것, 즉 감수성이 예민해
있어야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일에 대하여 대화를 할 때 보니까, A가 B보다 훨씬 더 '기억'을 잘 하고
있더라...그러면 A가 더 집중을 했다는 증거로 볼 수 있습니다.
B는 방심을 했거나 소질이 부족했다는 겁니다. 윗사람이 B보다는 A와 같이 일을
하려고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더 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기억력'이란 관점보다는 '소질'이란 관점에서 해 본 얘기였습니다.
물론 B의 소질 분야는 다른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2.
나 한테 주어지는 '때' 라는 것도 있나 봅니다.
아무리 내가 간절히 하고 싶다고 해도, 몇 년 또는 몇 십 년(?) 이라도, 일이 콱 막힙니다.
안 풀릴 때는 고개를 숙이고 기다려야 합니다. 내공을 더 쌓으면서...
그렇게 '연기(延期)'하심은 '거부(拒否)' 하심이 아니니...
'꾸준함'은 天才라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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