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 도닦기
묻지 않고 가는 길은 틀린다.
참 나
2003. 10. 6. 15:35
운전하다가 형편이 일순간 궁색해 질 때가 있다.
즉, 길을 잃었거나 혹은 무슨 일을 저지르거나 해서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가 그것이다. 갈 방향을 못 잡고 헤매다가
- 아무도 안 가는 이상한 길을 찾아들거나
- 스스로 구덩이에 처 박는 경우도 있다.
길(삶)을 가는데 자기 주관을 잃은 경우에는 결국 구덩이에 빠지고 만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a. 맞는 길에는 이미 사람들이 줄(모든 경쟁및 저항)을 길게 서고 있으니,
b. 당황하고 초조한 마음이 사람들 뒤에 가서 뱃짱좋게 기다리거나 대처할 여유가 있을 수 있겠는가.
길을 잘 모르면 물어봐야 한다.
묻지 않고 가는 길은 거의 틀린다.
즉, 길을 잃었거나 혹은 무슨 일을 저지르거나 해서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가 그것이다. 갈 방향을 못 잡고 헤매다가
- 아무도 안 가는 이상한 길을 찾아들거나
- 스스로 구덩이에 처 박는 경우도 있다.
길(삶)을 가는데 자기 주관을 잃은 경우에는 결국 구덩이에 빠지고 만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a. 맞는 길에는 이미 사람들이 줄(모든 경쟁및 저항)을 길게 서고 있으니,
b. 당황하고 초조한 마음이 사람들 뒤에 가서 뱃짱좋게 기다리거나 대처할 여유가 있을 수 있겠는가.
길을 잘 모르면 물어봐야 한다.
묻지 않고 가는 길은 거의 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