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공산주의' 는 무슨 놈의...
참 나
2005. 8. 10. 14:47
민간인도 북녘에 쌀을 보내고 하는 신문기사를 보면서, 불현듯 공산주의(communism), 자본주의(capitalism) 같은 '사회이념' 때문에 서로 앙숙이 되고, 헐뜯고 죽이겠다고 하며 애들 병정놀이 같은 군사적 대치를 하는 현실이 참 맹량한 짓거리들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왜냐하면,
결국 국민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방법과 수단에 대한 견해차이에 불과한 것 아닌가.
왜 수 많은 백성들이 굶어 죽는가? '공산주의가 더 좋다' 고 벌인 짓이 결국 '떼 죽음' 을 가져왔다면 그에 대하여 책임지는 사람도 없는 사회라면 거기에 무슨 놈의 책임지도자여 ...? 이제 북녘 인민들은 더 큰 불행을 막기 위해서라도 반기를 들어야 한다!!!
막스 레닌의 '공산주의' 는 결국 인민들 굶겨 죽이는 사상인가, 뭔가?
다 들 처음에야 모르고 그랬다 치더라도, 이제는 온갖 시도를 해 봤고 객관적으로도 결론이 났을 터이다. 북녘 아바이 동무들도 딱한 것이 90년대 중반이후 약 3백만명의 인민이 굶어 죽었고, 그 전엔 전쟁으로 또 수 백만명을 죽게 했다면 이젠 속죄차원 에서라도 한시바삐 먹고 사는 비젼을 제시해야 할 것 아닌가...'6자회담' 에서 뭐라도 더 얻어낼려고 꼼수를 쓰는 모습이라니...'핵공갈' 은 또 뭔 짓이고... 자신들은 응분의 죄 값을 치르겠으니 어서 인민들이나 배불리 먹으며 살게 해 달라고 사정하는 모습이어야 마땅하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