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웃는 낯에 침을 좀 뱉았기로서니...

참 나 2018. 7. 3. 20:07

1. 
때론 '객기'도 좀 부릴 수 있어야 한다!
사람들과 시비가 붙더라도 '그게 뭐 대수랴?'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지 않나?
매사 소심한 사람한테 일러주는 말인데,
'길거리에서 남의 장기판 훈수를 두다가 귀싸대기도 얻어 맞을 수 있는거지...'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다는거지 뭐...ㅋ

 2. 
'웃는 낯에 침 뱉으랴?'  

남과 언짢았거나 싸웠을 때, 그러고 나서 내가 먼저 악수의 손을 내밀었는데

그 손(=웃는 낯)을 거절할 사람은 없을 터이니 용기를 내라는 격려성 속담입니다. 

한 술 더 떠서,  

'아니, 얼굴에 침 뱉는게 뭐 대수냐?'  
대범하게 생각하시라!  더 이상 놀랠 일은 없겠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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