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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단상

참 나 2018. 5. 8. 23:29



1.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한 것은 그들 말마따나 체제안정, 그를 위한 미국과의 수교가 필요하다, 

    이리하여, 정상국가로 국제사회의 일원이 되어서 세계각국과의 정상적인 외교관게를 수립한다면

    한낱 핵무기 따위는 보유한들 뭣하며, 없다고 한들 누가 자기들을 침략할 것인가? 


2. 중국에서 표현한 대로, 북한에서의 변화는 '하루에 천리를 가는 형국'이다, 이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 때를 연상케 된다. 갑자기, 별안간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구 소련이 무너질 때도 그랬다, 

    지금 북한이 무너지는 중이다, 사람들이 인식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두 번씩이나 실패후 유치를 포기할 뻔 했던 평창올림픽, 두 번째 당선된 문재인의 좌파정권이 촉매

    역할을 했다, 


3. 일본은 3개월이면 원자폭탄을 만들 수 있다 (중앙일보 17.9.17)

    대한민국도 1조원 정도 예산으로 약 1년 정도면 가능하다 (수치는 개략적임) 석균렬 방송 발언. 

    이란은 히로시마 원폭 5배 규모의 탄도미사일 핵무기 프로그램을 개발하려다 이스라엘에 적발,

    서류를 강탈당했다, (0.5톤 무게, 10만건 서류)

    원자폭탄 이란 것이 어느정도의 예산투입과 의지만 있다면 웬만한 나라에서는 다 개발이 가능하다, 

    사정이 이럴진대 CVID, PVID를 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언제든지 결심만 하면 만들 수 있는데...  


4. 최근 미국이 벌인 전략무기 시위 효과:

   부칸의 강경파들 입을 닥치게 만들었다. 미국의 무력시위는 김정은이가 핵포기를 결정할 수 있도록 

   입지를 확고히 만들어 주었다, (자 봤지, 미국이 지금 저렇게 나온다, 동무들, 미국과 싸워 이길 자신이

   있다는 사람 손들어 봐...?)


5. 우리나라 경제가 한참 위태롭다

   특단의 대책이 없다면,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따라가야 할 판이다, 문재인도, 김정은도 남북합작,

   공동변영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중국(시주석), 미국(트통)도 위기의식을 갖기는 마찬가지다,

   암짝에도 쓸모없는 핵폭탄, 핵미사일, WMD 폐기에 북미가 합의할 수 밖에 없다고 보는 이유인 것이다. 

   부칸을 무장해제 시키고 난 다음, 남북한은 물론, 동아시아 평화, 공동번영이 이루어지면, 미국의 군산

   복합체의 장사규모는 1/3쯤 줄런지도 모른다, 속이 쓰릴 것이다. 벌써, 대한민국에서 신무기 추가 도입

   계획을 취소하고 있다, 미국 군산복합체로 흘러들어가는 돈줄이 대폭 줄면 미국의 신무기 개발사업은

   탄력을 잃는다, 미국이 장차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려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