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거짓말 & 검찰의 공소장 발표문에 즈음하여

소문이 돌자 해명한답시고  "찌라시 수준의 근거없는 얘기..." 운운 했지요.
그게 몇 차례 될겁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란 작자가 국민을 속여 먹겠다고 대놓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장난을 친 겁니다. 어따대고 감히 거짓말을...

신뢰관계 훼손 따위는 차라리 너무 고상한 말이고, 뻔한 거짓말이 드러났으니, 이제

뭔 낯짝으로 국민을 대면할 것인가...?  국민은 꼴 보기도 싫다는데 또 다시 면상을 내 밀고 

미소를 짓고 있다면 이건 봐 주기도 힘든, 구역질 나는 위선행위다,

실수는 용서할 수 있어도, 국민을 속이겠다고 작심하고 한 거짓말은 용서를 해선 안된다.

거짓말 하는 대통령은 일 분, 일 초도 그 자리에 머물러선 안된다, 국민은 단호해야 합니다.

즉시 사임하라! (미국의 닉슨 대통령도 워터게이트 사건때 거짓 해명해서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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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근혜를 닭이라지요. 암탉인데, 이렇게 나라를 말아먹었습니다. 암탉이 울어서 그랬을까요. 

    김정은이 보고 '레짐 체인지' (정권교체)해야 한다더니, 웬걸 새누리당이 먼저 망해 버렸네요. 

    미국 오바마 민주당도 트럼프한테 당했고...ㅠ

2. 박근혜는 어려서 부터 청와대 살면서 보고 배운 것이 그거였을겁니다. 국가권력을 사유화하는

   짓거리지요. 아버지가 해 보였던 품새를 딸년 버젼으로 보여주는... 

3. 지금 이 사태는 마치 가습기 살균제 파동을 연상케 합니다.  박근혜라는 불량상품을 내세워

   정치활동을 했는데, 그게 사람 죽이는 불량품이란 것이 들통나는 바람에 그 상품을 만들어 판 일당이

   집단으로 폭격을 당했다, 새누리당은 그런 불량상품을 팔아먹은 주체다, 박근혜 주위에서 얼쩡대던

   작자들은 전부 다 정계은퇴해야 합니다.  최고 권부의 주위에서 호가호위하던 언필칭 이 나라의 엘리트

   들도 이제 머리깎고 산속의 절에라도 들어가야 합니다. 한 시대가 이렇게 마감되는 모양이네요.  

4. 여당 야당으로 나뉘어서 싸움박질하다 여당이 폭싹 망했으니까, 그럼 이번엔 야당이 득세를 해야 

   할 판인데, 거기도 맡겨줄 역량이 안됩니다. 이런 일에 대비라곤 눈꼽만치도 안된 모습인데, 이 꼬락서닐 

   보면 대한민국 정치판이 폭삭 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실감을 하지 못하고들 있는데, 근본적인

   사고방식의 틀을 바꿔야 합니다.  지금의 그 방식으론 앞으로도 같은 결과만 나온다, 이 판을 갈아야 합니다.

5. '헬조선' 이란게 뭔말일까 했는데, 조금 실감이 납니다. mb정권부터 시작하여 진짜 국가범죄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을 겁니다.  세월호 7시간도 그렇거니와 완전히 진실을 통제,은폐하는 바람에 뭐가 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고, 알아도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하는 짓들이 박근혜가 최태민, 정윤회. 최순실이랑

   쿵짜쿵짜 할 때부터 입다물고 넘어가는게 상책이다, 우린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 하고 있습니다.

   좋은게 좋다며 입다문 자들, 정권에 비판적인 시각을 거둬버린 비겁한 작자들...죄다 공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