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 도닦기
남에게 하는 것이 곧 나 한테 하는 것
참 나
2013. 8. 4. 14:04
우리는 우리자신만을 위해 살 수는 없다
천 개의 실가닥이 우리를 주변사람들과 연결하고 있다
그 교감의 실가닥을 따라
우리가 한 말과 행동은 그들에게 전달된다. 그리고
그 실가닥을 따라 고스란히 되돌아 온다.
- 헨리 멜빌, 19C 영국의 성직자 -
봉사활동을 하건
남에게 혹 나쁜 짓을 하건
남이 불편해하는 말을 습관처럼 하건
패악한 말과 행동을 하건
아,
이 모든 일들이 종당엔
'내가 나 한테 하는 것' 임을 깨닫는 순간
그대의 온갖 번민은 갈피를 잡으리라
영원히
♨
안식을 찾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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