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국민소득 1,800달러, 선진국 후진국의 분수령

1820년 세계 최고 부자였던 네덜란드의 1인당 소득이 1838달러 였고,

이 선은 한 국가가 제로 경제성장률의 고리를 끊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인류는 수 천년 동안 1인당 소득 500달러 정도의 제로성장 상태였지만

산업혁명 이후 1800달러를 돌파해 선진국으로 질주하는 나라와 주저앉는 나라로

나뉘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 대분기(大分岐)의 핵심을 혁신이라 정의했다.

 

네덜란드 1820년, 영국 1834년, 미국 1850년, 일본 1921년, 한국 1969년,

중국 1988년...각국이 1인당 국민소득 1800달러를 돌파한 해입니다.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 김병도, 서울대 경영대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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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국가, 사회의 경영 조차 기업과 대등한 시각으로 보려는 것이 '신자유주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