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급선무, 사랑의 참 뜻 (수정)
동서고금의 선인, 메세지...에서 공히 '사랑하라' 는 말을 했습니다. 이는,
인류문명의 본류 (제도권) 에서 선별적으로 제외되고, 버려졌던 모든 것을
다 걷어들여라, 그리하여 열광하고 환호하는 것들과 대등하게, 균형있게
대하라는 뜻(= 秘意) 입니다. 즉,
더럽고 추하고
쓸모없다고
차별대우 한 것
내동댕이치고
싫은 것,
심지어
원수까지도...
사랑하라!
내다버린 것, 내동댕이 친 것을 다시금 '사랑하라' 이쯤되어야 비로소 '사랑'
은 부처님의 '자비'와 완전히 같은 뜻으로 통한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증산선생의 '해원상생' 이라는 말씀이 역시 사랑이란 뜻임을 깨닫겠습니다.
'싫은 것'을 굳이 애써, 껴안고 예뻐하란 뜻이 아닙니다. 더럽고 추하고 싫은
그것들이 존재하는 이유와 의미를 깊이있게 이해(통찰)하란 뜻입니다.
'짚신도 짝이 있다'...못생긴 여자, 뚱뚱한 여자, 불구가 된 여자라해서 냉대
하고, 버리는 존재가 아니다...(매사) 쓸모를 모를 뿐, 쓸모가 없는 것이 아니니
무엇하나 함부로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최소한 뭔 말을 하고 있는지 감이 잡혀야 합니다.
이미 지구는 차원상승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랑이란 말뜻을 전혀 이해
하지 못하면 지구의 변화하는 공명주파수에 동조하지 못하게 됨으로서 구제불능
상태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받아들여야만 하는 절체절명...입니다.
이는 기존의 종교단체가 했어야 할 일이거늘 사랑이란 단어의 본 뜻을 이처럼
노골적으로 말했다가는 신도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어서 다 놓치고 말겠지요.
예나 지금이나 그 사정은 마찬가지다, 따라서, 목회자들 조차 모르거나 에둘러
말할 수 밖에 없었고, 신자 신도들은 더더구나 사랑이란 단어(= 秘意, 비밀스런
뜻)를 아무리 들었어도 진짜 그리하란 것인지, 도대체 뭔 말인지 알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인류가 급선무로 해야 할 일, 알아야 할 것은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는 말의
가려졌던 참 뜻을 이해하고, 받아 들이고, 실천해 보이는 일 뿐입니다.
그 외 일이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