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현상을 실생활에서 다반사로 겪으면서도 모르고 있었다고 봅니다. 즉,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는 현상은, 누군가를 말하고 있는데 그 사람이 나타났다...이것이 우연한 일이
아니라, 물질파의 공명현상이다...즉, 밖에서 다가오는 사람, 짐승은 자기도 모르게 고유한 파동(물질파)
을 일으키는데, 내 두뇌 주파수와 공명하면서 나도 모르게 그에 대한 말을 꺼내고, 이어서 그 대상이
들이닥치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다...!
여기 있는 입자는, 적은 확률이지만 분명히(!), 다른 공간 어딘가에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확률값으로 내 놓은 것이, 저 유명한 슈레딩거의 '파동함수'요, '물질파'란 것입니다.
입자 (광자, 원자, 분자...물체)는 동시에 파동일 수 있다...!
여기에 있는 입자, 존재는 주변은 물론, 우주 어느 지점에서도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단지 거기에
있을 확률이 높으냐, 낮으냐의 정도차이만 있을 뿐이다...
모든 입자는, 인식/ 존재영역에선 99.999...% 확률만 존재하는 것이요, 나머지 0.00..1%정도는
주위에, 또 멀리까지도 퍼져서 존재한다, 존재하는 모든 입자들이 다 이러할진대 우리가 사는 공간은
모든 입자는 물론, 물질과 물체들의 '파동질'로 꽉 차 있을 수 밖에 없다 (그 '파동질'은 제각기 인지라,
조직화 (형체화) 되지 않아 관찰자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 뿐이다) 내가 보는, 저 사람의 경계선
(윤곽), 저기 '개' 의 형체는 엄밀히 말하면 99.9999...%의 형체일 뿐 나머지 0.000..%는 내 몸의
경계와 공간에서 섞여 존재한다...너 (우주만상)와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분리된 적도, 분리될
수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