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운가 (Rev.1)
참 나
2011. 7. 5. 12:25
'행복은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운가'...이다. <법정 스님>
그런즉 '가족외식' 따위는 꼭 해야만 되는가?'
그런 외식 (+의/ 식/ 주...) 을 한 번 더 해 보려고,
일하면서 불법도 저지르고, 반칙도 저지르겠지요?
뇌물을 받아야 하고,
무리한 짓으로 남을 울리며,
잔인하고 냉혈한 같은 짓을 저질렀지요?
우리의 겉치레 소비심리...그게 꼭 필요한 것인가?
그런 지출을 하는 반대급부로
우리가 희생시키고 있는 것은
'인간성, 양심' 입니다.
이미 망한
자본주의, 물질문명의 잔해가 그렇게 중얼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