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신명기운이 따라 붙으니(수정)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그에 해당하는 '기운' 이 따라 붙는다!
'포르노(야동)'를 들여다 보고 있으면 있을수록 우리 몸은 어느덧 흥분하는 쪽으로 기웁니다. 여자의 몸도 자꾸 건드리면 탈(?)이 나듯이 말입니다. 한 편, 앞 날이 걱정스럽고 희망이 안보이고, 온 몸에 힘이 쫙 빠져 있을 때...데일 카아네기 Dale Carnegie의 '절망은 없다' 와 같이 희망과 용기를 주는 책을 읽고 있노라면 온 몸에 어느덧 새로운 힘이 들어와 있습니다.
슬픈 것에 집중하고 있으면 슬퍼지고, 기쁜 분위기에 있으면 기뻐지고... 이런 식입니다. 이혼 만을 골똘히 생각하면, 결국 이혼하는 현실이 승합니다. 화해하는 쪽으로 쭈욱~ 생각하면 그 쪽으로 기운이 바꿔돕니다. (S그룹의 L회장님은 어떤 중대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는 몇 일 동안이라도 그 일만 집중적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어떤 분위기에 내 몸 담을 것인가...'자신의 몫' 입니다.
술, 담배를 비롯하여, 밤 늦게 잠 안자고 돌아다니기, 나쁜 짓하기...쾌락적인 분위기(중독) 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것은, 본인이 그런 분위기에 몸을 두려고 함이요, 그로부터 빠져나올 생각을 안하기 때문입니다. '귀신 붙었다' 고 하는 말도, 귀신은 연고없이 함부로 들러붙는 것이 아니요, 자신이 암암리에 불러들인 것이다!
선인은 이런 것을 보고 '사람은 마음 쓰는 대로 신명기운이 따라 붙는다' 고 했습니다. 천당과 지옥, 신명기운 심지어 하나님 조차도... '대순전경' 에 보면 "(내가) 있다면 있고, (내가) 없다면 없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말 장난 같고, 무슨 뜻인지 모를 말 같지만...그게 바로 그런 뜻입니다. 다 내가 만들어 먹는 것이다!
'자신의 몸' 으로 불러서 쓰는 것이다...그에 맞춰 우주 만상은 내 생각에 '공명'하는 것이니,
만상을 불러들이는 '센타' 역할을 하는 '자신의 몸' 을 믿을 수 있어야 겠지요? (역시, 내 몸은 '존귀' 한 것이다!)
믿는 자는 그 믿음대로 얻을 것이고, 안 믿는 자는 아무 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