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察人事
장자의 싸움닭
참 나
2005. 2. 3. 11:41
장자의 우화 중에서는 싸움닭이 '道'가 트는 과정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얼마가 지나서 왕이 물었을 때, 기성자는 그 닭이 싸울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제 '싸움닭'이 되었다. 어떤 닭도 덤비지 못할 것이며 보기만 해도 도망칠 것이다...) 없음을 알기 때문이 아닐까요. 50대는 정녕 知天命일까요? 前에는 못하던 것도 잘 참을 수 있게 된다 하니... |